|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뱅이 홍콩 콘서트 개최를 확정, 10주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BIGBANG10 THE CONCERT : 0.TO.10'는 지난 7월 시작한 일본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서울 공연, 11월부터 진행된 일본 돔 투어, 2017년 1월에 개최될 서울, 홍콩 공연 등 총 6개 도시 24회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로써 총 112만 관객이 빅뱅의 이번 10주년 투어에 함께한다.
빅뱅은 27일 쿄세라 돔 오사카 추가공연, 28일, 29일 쿄세라 돔 오사카 앵콜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1월 7일과 8일에 거쳐 한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홍콩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며 10주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