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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젠틀함의 끝판왕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손수 리모델링한 아메리칸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에 두 번째 글로벌 주자로 나선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LA저택을 공개함과 더불어 CF의 한 장면 같은 미국식 자취 생활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 욕구가 폭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녹이고 있다. 스틸 속 다니엘 헤니는 런닝머신 위를 뛰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 그가 한걸음 한걸음 내달리는 모습은 물론이고 운동을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그의 젠틀한 미소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은 간단한(?) 면도를 하면서 절정으로 치닫았다. 그는 면도용 크림을 바르고 광고보다 더 광고 같은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다니엘 헤니의 LA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일상이 화보같은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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