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모델 송해나와 김진경이 눈뗄 수 없는 독특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마크제이콥스 행사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하는 김진경 송해나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해나와 김진경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이른 새벽 출국임에도 센스 있는 룩이 돋보인다. 와펜 장식이 빼곡히 채워진 가방을 포인트로 주거나 오버핏 재킷에 스키니를 입어 내추럴한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링, 화보 촬영 같은 패션을 연출했다.
송해나와 김진경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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