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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달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방송에서 닐슨 전국 기준 16.4%, 수도권 기준 18%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으며 방송 중 단 한 번도 수목드라마 1위를 놓치지 않고 8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매 회 1위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또 국내 여러 기관을 통해 화제성 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화제성 1-2위를 다투는 것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열기가 뜨거운 상황.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동남아 지역, 대만,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해외에 여러 가지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으로, 해외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각종 기록들을 세우며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치이(Iqiyi) 에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서비스 후 매주 아이치이 전체 콘텐츠 중 최고 조회수 기록, 1회부터 8회 누적 조회수 1억1200만 뷰, 회차 평균 조회수 14만 건으로 아이치이 대만 론칭
후 최고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비키(Viki)에서는 서비스 첫 주부터 시청시간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방송 3주만에 6만4000명이 '푸른 바다의 전설' 채널을 팔로잉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국내외 많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추운 겨울, 더욱 뜨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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