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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강타가 H.O.T의 재결합에 대해 살짝 암시했다.
이어 "솔로로 나설 때 H.O.T 팬의 1/5는 나한테 올줄 알았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니 떠나는 팬들이 많더라. 1/10도 안됐다"고 회상하며 "역시 그룹은 모여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아직도 함께 하는 신화를 보면 부럽다"고 토로했다.
강타는 '재결합 의지는 있냐'는 이소라의 질문에 "요즘 god 젝스키스 S.E.S 등이 재결합했다. 저희가 가장 선배 아이돌인 만큼 좀더 완벽하게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모여야하지 않겠냐"고 보류적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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