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신성우 결혼 축하 "이제 간다 울 형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2-12 21: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진우가 새신랑 신성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간다 울 형님"이라며 신성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턱시도 차림의 신성우와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진우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왜 울컥하는지"라며 신성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속 결혼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신성우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신성우는 이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16세 연하의 연인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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