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진주가 교통사고에 걱정해주는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그는 "더 깊게 들어가셨으면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떨어지실뻔했어요. 아무도 안다쳐서 다행입니다"라며 "지금은 너무 놀란 상태라 몸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내일 병원에가볼 생각입니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바로 다른차로 갈아타서 스케줄 늦지않게 잘갔답니다. 그리고 이따 10시30분에 홍기씨의 키스더라디오에 갑니다. 조금이따 만나요. 액땜 제대로 해서 더 힘내서 열심히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 차량이 박진주가 탑승한 차량에 부딪히고 공사장으로 추락할 뻔 했다고 들었다. 박진주 일행이 추락 사고를 당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아주 경미한 사고라 사람도 다치지 않았고 차량도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