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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차태현이 정우성의 몸에 들어가 살고 싶다고 밝혔다.
차태현 역시 정우성을 꼽았다. 그는 "우성이형 삶은 앞으로도 살수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멋지다"라며 "생활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외모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차태현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코미디극이다.
기사입력 2016-12-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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