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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최유정 "첫 예능 MC, 긴장되지만 재밌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2-12 13:44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I.O.I 출신 최유정이 첫 예능 고정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 CJ E&M 진행된 Mnet 금주가무 흥배틀쇼 '골든탬버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인데다 프로그램도 예상이 안 되고 긴장됐다"라고 첫 예능 MC가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근데 선배님들과 같이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첫 게스트 god 선배님들도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댄싱9', 'MAMA' 등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Mnet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온 김용범 국장과 김신영 PD가 기획 연출을 맡았다. 오는 15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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