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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주노플로가 정식 데뷔한다.
주노플로는 지난 7월 종영한 '쇼미더머니5' 3차 예선을 앞두고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미국 LA 예선에서 수려한 외모와 박자감 넘치는 랩 스킬, 특유의 라임 등을 앞세워 도끼, 팀발랜드 등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은 인물이다.
'쇼미더머니'를 마친 주노플로는 미국으로 건너가 데뷔 준비를 이어갔고, 지난 8월 타이거JK가 속한 필굿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주노플로는 타이거JK와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 도끼가 합작해 만든 힙합 레이블 '굿 라이프 크루'에 합류한 상태로, 이 레이블에는 주노플로와 '쇼미더머니5'에 함께 출연했던 슈퍼비, 면도 등도 함께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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