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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2 새 수목극 '김과장' 출연을 확정했다.
'김과장'은 원칙주의 회계사 출신의 남자가 일반 회사의 평범한 김과장이 돼 약자의 편에 서서 인간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0일 KBS 수원 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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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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