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김선영, 박은빈-이태환 관계 알았다 '발동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11 22:2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선영이 박은빈이 이태환과 한 회사를 다니는 사실을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은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서혜주(김선영)이 한성준(이태환)의 회사에 취직한 오동희(박은빈)를 알게됐다.

이날 서혜주는 시아버지 한형섭(김창완)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이에 할머니 오귀분(김용림)을 위해 조기와 소고기를 사들고 집을 찾았다.

오동희는 자신의 취직을 뿌듯해 하는 서혜주에게 한성준의 회사에 취직한 사실을 알렸다. 서혜주는 그 동안의 일을 듣고 "이제 작은 아주버님 얼굴을 어떻게 보냐"며 발을 동동 굴렀고, "할머니에게는 비밀이다"라며 입을 닫았다.

한편 풋풋한 '사돈 로맨스'를 예고하는 서혜주와 한성준의 알콩달콩함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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