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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훈훈한 외모는 물론 사랑스러운 두뇌로 활약 중인 '뇌요미' 박경과 '뇌블리' 김지석이 끈끈한 브로맨스를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뇌섹남의 가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뛰어난 스펙과 지적인 비주얼을 갖춘 특별 게스트는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드는가 하면,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가족 케미를 발산해 뇌섹남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뇌 방귀 예방' 뇌풀기 문제가 대거 출제되는 가운데, 특별 게스트는 "숫자를 보면 뇌가 멎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전현무-김지석의 '문과 라인'으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하지만 이내 '정답'을 외치며 실력 발휘에 나섰고, 이에 질세라 뇌섹남들 또한 쫄깃한 승부를 펼쳐 재미를 더할 예정. 특별 게스트의 가족들이 소개팅 상대로 점찍어 두었다는 이장원과의 핑크빛 로맨스도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