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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뢰인 B1A4가 리더인 진영을 속일 생각에 의욕충만 몰카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완전 신이 나 알아서 척척 몰카를 준비하고 웃음이 만개한 B1A4 멤버들이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이국주는 같은 멤버를 속이는데 이렇게 얼굴이 좋을 줄 몰랐다며 당황해 미안한 마음 들지 않냐고 물었는데, B1A4 멤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전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찬은 "평소에 진영이 형이 저희들을 잘 놀래 켜요"라면서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했고, 산들도 질세라 "저희가 이를 갈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몰카에 의욕을 불태웠다고.
'은위' 제작진은 "진영 속이기에 매우 적극적인 B1A4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면서 "의욕적인 B1A4 멤버들이 얼마나 능청스럽게 진영을 속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보시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침착하고 젠틀한 리더 진영 속이기에 한껏 기분이 업된 B1A4 멤버들 의욕충만한 모습이 펼쳐지는 '은위' 박건형&B1A4진영 편은 오늘(1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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