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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갑순이' 최대철, 유선과 이혼 결심 "법원에서 만나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10 21: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갑순이' 최대철이 유선과 이혼을 결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재순(유선 분)과 이혼을 결심하는 조금식(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순은 옥탑방을 찾았다가 금식을 만났다.

금식은 재순에게 "다신 오지 마라. 솔직히 간절히 잡고 싶다. 하지만 여기서 당신 잡는다면 사람도 아니다. 미련 가지지 말고 돌아보지도 마라"고 말했다.

이어 금식은 "이번주 안에 서류 내자. 법원에서 만나자"며 이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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