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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우정"…EXID 하니, 생일맞은 LE 축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10 16: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ID 하니가 멤버 LE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 축 생일.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 혹 내가 현모양처가 된다고 해도, 더 흘러 머리가 희끗희끗해지고 정말 어른이 되는 순간이 와도 언니 앞에서는 언제나 못말리는 개구쟁이 동생일 듯. 오래오래 날 놀려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LE 옆에서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EXID 멤버들은 LE의 생일을 맞아 V앱에서 '쿡방'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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