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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EXID가 '비주얼 셰프 군단'으로 변신했다.
'생일상을 부탁해'는 EXID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진행된 '해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쿡방'아이템에서 발전됐다. 멤버 'LE'의 생일인 12월10일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이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생일상을 차리게 됐다. 혜린-하니 팀 , 솔지-정화 팀으로 나눠 '닭'을 주제로 열띤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멤버 LE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제한된 시간 내 요리를 끝마쳐야 하는 구성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 이처럼 멤버들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멤버 'LE'의 생일을 축하했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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