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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 콘테스트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이 함께하는 한-중 슈퍼모델 대회를 개최, 세계적인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로 도약한다.
한편, 예비 본선 진출자들은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을 앞두고, 두 번의 미션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I'M SUPERMODEL'에서 모델의 역량과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톱모델 강승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을 맡은 'I'M SUPERMODEL'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출연, 모델들을 응원하며 미션의 주제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강승현은 선배 모델로서 따끔한 조언과 아낌없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장도연은 유머러스한 말들로 모델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우재, 여연희, 이승미, 휘황이 후보자들을 위한 멘토로 나서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SBS 'I'M SUPERMODEL'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1일 (일)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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