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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가까이 초밀착돼 소근소근 귓속말을 하고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은 8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청이 책장 가득 책이 꽂혀있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고 신기함에 이곳 저곳 두리번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청은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준재와 함께 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에 행복한 기분을 마구 발산하고 있는 모습. 준재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띄는 청의 모습이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8회에서는 도서관 데이트에 나선 청과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꿀이 뚝뚝 떨어지고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방송 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콩닥이게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청과 준재의 예측불허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또한 청과 준재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두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과 준재가 도서관을 방문한 이유와 이들이 어떤 '책'을 읽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청과 준재의 설탕처럼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는 오늘(8일) 밤 방송되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8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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