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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인 다리찢기"… 경수진, 리듬체조 열정 발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07 16:07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역도요정김복주'의 경수진이 격한 다리찢기 포즈를 공개했다.

경수진은 7일 자신의 SNS에 "시호B컷, 오늘 복블리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수진은 의자에 발뒤꿈치를 올려놓은 채 다리 찢기에 열심이다. 뒤로 보이는 대한체조협회의 '땀을 흘리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라는 현수막이 의미심장하다.

극중 경수진이 맡은 송시호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의 고비를 마시고 상처를 받아 헤어진 연인 정준형(남주혁 분)에게 매달리고 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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