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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서영은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성대현은 서영은의 남편이 두바이 호텔에서 근무 중이란 얘기를 듣고 "남편이 부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듣고 난 서영은은 "나쁘지 않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서영은은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은 "친정 엄마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자네 두바이에 간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어본 적 이 있다. 남편이 고민하다가 "두 년이요"이라고 대답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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