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동엽이 고정프로그램 추가로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신동엽은 현재 tvN 'SNL코리아 시즌8'을 비롯해 '수요미식회', SBS '미운 우리 새끼', 'TV동물농장', KBS 2TV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JTBC '힙합의 민족2',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등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토크쇼 '인생술집'에서도 탁재훈, 김준현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이처럼 쉴 틈 없는 스케줄로 인해 단골로 맡아 오던 연말 시상식 MC자리도 고사한 신동엽은 12월 방송 예정인 '별을 닮은 그대'까지 더해 고정만 10개인 바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