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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트릭 앤 트루'의 상상 연구원 헬로비너스 나라가 논스톱 추리로 허당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나라는 논리적으로 현상에 접근하는 상상 연구원들과는 대비되는 엉뚱한 추리를 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라는 시연자가 천막 뒤에서 풍선을 꺼내자 "천막 뒤에서 풍선을 되살리는 게 의심스럽다. 과학이면 떳떳하게 앞에서 할 텐데 왜 뒤에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속임수를 주장했다. 이어 허를 찌르는 엉뚱한 추리를 이어가며 상상 연구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나라는 연신 다양한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시연에 동참하는가 하면, 큰 눈을 더욱 반짝이며 시연이 끝난 뒤에도 추리를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논스톱 추리 여왕 나라는 과연 정답을 맞췄을지 오늘(7일) 방송될 '트릭 앤 트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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