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우종·심상정 의원 '말하는대로' 출연…시의적절 섭외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6-12-06 10:49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말하는대로'가 의미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7일 진행될 JTBC '말하는대로' 녹화에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와 방송인 조우종,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이 출연해 마이크를 잡는다. 심상정 대표는 최근 활발하게 진행중인 '시국 버스킹'을 '말하는대로' 시청을 통해 착안했다고 알려질 만큼 애청자. 이번 출연을 통해 나라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치유를 건넬 예정이다.

조우종은 젊은이들의 고민을 어루만진다. 취업과 퇴사, 그리고 새로운 도전까지, 선택의 기로에 선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또한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화가 정중원도 진솔한 대화를 준비 중이다.

한편 '말하는대로' 7일 방송에는 유병재가 이례적으로 재출연해 다시 한번 시국풍자에 나선다. 심상정 의원과 조우종, 정중원 화가의 출연분은 14일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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