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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주간 아이돌'에 뜬다.
특히 젝스키스는 데뷔 20년차 최고령 아이돌인 만큼 '주간아이돌' 측에서는 사상 최초로 특별한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평균나이 37.8세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녹화 중 급격한 체력소모나 부상을 입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응급의료진이었던 것.
이어 젝스키스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해 "우리가 나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 오프닝부터 소감과 토크가 계속 이어지자 멤버들은 "벌써 다리가 아프다"라며 초반부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데뷔 20년차 젝스키스를 위한 응급의료진 투입현장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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