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유민X윤손하 동반출연…13일 방송"(공식)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2-05 10:21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일본 배우 유민이 '택시'에 출연한다.

tvN '현장토크쇼-택시' 측은 5일 스포츠조선에 "유민과 윤손하가 지난주 '택시'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일본 출신 배우인 유민은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내 활동이 뜸했던 유민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아이리스2' 이후 3년 만에 '택시'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일본에서 활동한 윤손하도 동반 출연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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