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재우 “늘 생활고에 시달려…빚 차차 갚고 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05 09:56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가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예전보다 사정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나몰라 패밀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우는 "결혼하고 SNS로 활동을 많이 하는데, 어떤 식으로 생활고를 이겨내냐"는 질문에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보다는 사정이 좋아졌다. 빚도 차차 갚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어떤 활동을 하냐"고 묻자 "방송도 하고 있고, 나몰라 패밀리 멤버들과 행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몰라 패밀리 멤버들은 "양천 곶감 축제도 가고 창원 쌀 축제도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왜 사냐건 웃지요'...핵꿀잼 '펀펌'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