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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달 대장정의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극중 명종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서하준이 12월 17일(토)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서하준이 데뷔한 이래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2014년 첫 팬미팅은 팬들과의 첫만남을 가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팬미팅은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다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그간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해진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며 "로빈케이이엔티 공식홈페이지(www.robinken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팬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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