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알리 "리쌍이 지어준 이름…처음에는 타이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2-04 16: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TV' 가수 알리가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알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알리는 '알리'라는 이름을 갖게 된 사연에 대해 "리쌍 멤버들이 권투를 너무 좋아해서 알리라고 지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는 "처음에는 타이순이었는데 개리의 배려로 알리가 된 거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노래를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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