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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명품악역 배우 김병옥이 악역 연구를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김병옥은 "아는 경찰 후배가 있어 야간 당직 때 경찰서로 찾아갔다. 경찰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싸움들을 봤다"면서 "악역이 아니라 악 그 자체인 사람들이 많았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병옥은 특유의 악마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대학 시절 긴 생머리의 순진한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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