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북극곰에 동질감 "머리가 정말 크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03 18:3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정준하가 거대한 북극곰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동질감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는 3일 '북극곰의 눈물' 두번째 방송에 나섰다.

정준하는 "오늘만 8번째 북극곰을 봤다. 날씨가 우릴 허락해줬다"며 기뻐했다. 이어 "지금까지 본 북극곰 중 제일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나이가 좀 있는 북극곰이다"라는 답변에 "저도 정말 머리 큰 연예인"이라며 동질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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