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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수근의 긴장감 넘치는 입국 현장이 포착됐다. 그가 공항에서 취재열의가 넘치는 기자들에게 포위당해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수근의 입국 현장은 다름 아닌 '은위' 멤버로서 처음으로 직면하게 된 혹독한 신고식의 한 장면. 공개된 스틸만 봐도 벌써 빅 재미가 예상된다. 첫 방송 전 이수근을 비롯한 '은위'의 몰카 출장단 윤종신-김희철-이국주-존박은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렀고, 예기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깜짝 놀란 출장 몰카단의 표정이 공개된 것.
특히 이수근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코앞까지 가까이 들이댄 카메라와 쏟아지는 마이크 세례가 긴박한 상황을 예상케 한다. 이후 이수근은 "심장이 막 쿵쾅 쿵쾅 거리더라구요"라며 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명의 몰카 출장단은 혹독한 신고식 이후 타깃 속이기에 엄청난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어서 첫 방송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몰카 출장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은밀하고 위대하게 타깃을 속여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은위'의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첫 타깃으로 공개된 설현과 이적의 어떤 새로운 모습이 방송을 통해 드러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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