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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인영이 정글에서 '별그대' 포즈를 재현한다.
결국, 두 사람의 부탁을 받고 얼떨결에 재현에 나선 유인영은 순식간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하더니 매혹적인 포즈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등산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8등신 미녀 배우답게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숨길 수 없었다고.
한편, 유인영을 위해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이문식의 깨알 애드리브와 전지현에 빙의한 김환의 열연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글에서 온 그대' 정글을 사로잡은 유인영의 자태는 오는 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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