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는 전국 기준 1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6.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17.1%)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 기세라면 20%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는 5.5%, SBS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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