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와 아이오아이의 만남이 공개됐다.
오블리스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오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오블리스와 아이오아이는 블랙앤화이트가 매치된 비슷한 의상을 입어 마치 한 그룹 같은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상큼발랄한 모습과 달리 세련되고 성숙한 소녀들로 변신하여 미모를 한껏 더 뽐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꽃미모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은 2016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을 촬영한 뒤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날 오블리스는 평생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6 차세대 걸그룹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블리스는 첫번째 디지털싱글앨범 'BUNNYBUNNY'로 각종 방송과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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