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지상파 예능도 제쳤다…시청률 8.87% '3주 연속↑'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썰전'이 지상파 예능을 가뿐히 제쳤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8.8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24일 시청률 8.565%에 비해 0.305%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썰전은 지난 11월 10일부터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 예능도 제쳤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전국 기준 7.7%를 기록, KBS 2TV '해피투게더'는 4.4%를 이날 종영한 MBC '미래일기'는 1.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3차 담화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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