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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을 도와 정의 구현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허준재(이민호) 일당은 심청을 도와 의료사고를 은폐한 부원장을 '털자'고 했다. 허준재 등은 병원 이사장의 아들로 위장해 부원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한편, 부원장의 휴대폰을 훔쳐 극비 기록들을 훔쳐냈다.
부원장의 과거 불법적인 리베이트 기록들을 손에 넣은 허준재 등은 이를 통해 부원장을 협박했다. 결국 부원장은 의료사고 피해자와 자신이 발로 찼던 경비원에게 사과하고, 심청의 발차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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