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 측 "고우리 전속계약 사실무근, 접촉한 적도 없어"(공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12-01 12:4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1일 "고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접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이미연 김현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에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드라마 '송곳' 등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고우리는 지난달 DSP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레인보우가 해체를 결정함에 따라 연기자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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