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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가 한국을 찾는다.
로렌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내년 1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두 배우의 대한민국 방문은 그야말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렌스와 프랫은 대한민국은 첫 방문이며 내한 역사상 할리우드 최고의 남녀 주연배우가 한꺼번에 입국하는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패신저스'의 두 배우는 16일 단 하루 내한 일정으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