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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BH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추자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추자현이 출연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 유혹'과 '목부풍운'이 연이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행복재일기'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추자현은 중국 안방극장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중화권의 작품들을 섭렵하고 국외 배우임에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중국의 대세 여배우로 거듭난 추자현의 향후 한국에서의 행보 역시 무척 기대된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허정도, 현쥬니, 션 리차드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구축으로 스타 배우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