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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데뷔 2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의미가 깊은 만큼 러블리즈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앨범 수록곡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귀를 쉴 틈 없이 즐겁게 할 예정이다."라며 "다가오는 새해 팬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Girls' Invasion'의 '캔디 젤리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안녕(Hi~)', '아츄!'를 비롯해 지난 4월에는 신곡 'Destiny(나의 지구)'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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