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영선-김완선, 김광규 두고 삼각관계 시작?[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30 00: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불타는청춘' 김광규가 마성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광규가 여러 여성들의 사랑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아침에 김완선에게 스웨터 선물을 받고 행복해 했다.

스웨터를 받은 김광규는 즉석에서 선물 받은 스웨터를 입었고, 김완선은 "광규 오빠가 계속 옷 선물을 해서"라고 선물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최성국은 "홍콩서 선물한 옷은 내가 산거야"라고 억울해 해 선물을 준 김완선을 당황 시켰다.

또 박영선은 김광규에 대한 호감을 대놓고 드러냈다.

박영선은 "김광규씨는 마음 씀씀이랑 유머랑 이런 게 유머 한마디를 해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라고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최성국은 "내가 이어줄게"라고 말했지만, 박영선은 "알아서 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모습에 김완선은 "광규 오빠가 좋다고?"라고 되물었고, "그럼 내가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은 "우리끼리 정할 일이 아니야"라고 말해 김완선을 당황시켰다.

또 강수지와 시장을 보고 온 김광규는 홍시를 먹고싶다는 박영선을 위해 홍시를 사왔고, 박영선을 감동시켰다.

이때 김국진은 "확실히 정하고 가자"고 했지만, 박영선은 "그냥 썸 타는 걸로 가자. 난 썸타는게 좋다"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 시켰다.

또 음식을 먹기 위해 둘러 앉은 자리에서 김완선은 다정하게 음식을 떠 먹여줬고, 김광규는 "너무 좋다"라고 진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구본승은 여성 멤버들과 연속으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이연수, 김완선, 황영희와 연속으로 CF를 찍으며 볼에 뽀뽀를 나눠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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