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김광규 탈모 고민에 "외모 신경 안써도 된단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29 23: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불타는청춘' 김광규와 강수지가 전날 싸움 이후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국진은 전날 제기차기 중 다툼이 있었던 강수지와 김광규를 화해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아침 김국진은 김광규를 따로 불러 강수지와 시장을 보고 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전날 제기차기 중 다툼을 떠올렸고, 결국 김광규와 강수지는 버스를 타고 시장으로 향했다.

버스에서 김광규와 강수지는 티격태격하며 싸움을 이어갔지만, 강수지는 김광규에게 "장난하지말고 요즘 고민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탈모"라고 답했고, 강수지는 "외모는 신경 안 써도 된단다"라며 김광규를 위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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