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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재혼한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로맨틱한 사랑 고백을 했다.
이에 크라운제이가 "영화 끝나고 얘기하자"며 핀잔을 주자, 서인영은 "좀비랑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투덜거렸다.
이후 서인영은 영화 속 우정과 사랑 사이에 있는 두 남녀를 보며 "우리는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크라운제이는 무심한 척 "우리는 사랑이다. 이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기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인영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했다.
서인영에 대한 크라운제이의 로맨틱한 고백은 2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