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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수도권 시청률 20.4% (닐슨 코리아 제공,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또 갈아치운 가운데, 2049 시청률도 9.2%에서 10%로 뛰었고, 최고 순간 시청률 역시 23.2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주연 뿐만 아니라 간호사, 조폭 등 모든 연기자들께서 '낭만닥터 김사부'를 고퀄러티로 만들어주고 계신다."라며 "모든 연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그저 감사할다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오늘) 8회 방송 직전인 오후 8시 55분부터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1회부터 7회까지의 모든 스토리가 총정리된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 스페셜에서는 1회부터 7회까지의 핵심적 장면들이 담겨져 처음 보는 시청자도 누구나 쉽게 '낭만닥터 김사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니아들께는 중요 장면만을 다시 보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8시 55분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에 이어 오후 10시부터는 제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