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저스틴 커젤 감독이 영화 속 액션에 대해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클 패스벤더도 스턴트 연습을 많이 해왔고 CG를 최소화해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을 모티브한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한 남자가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아리안 라베드, 제레미 아이언스, 브렌단 글리슨 등이 가세했고 '맥베스' '더 터닝' '스노우타운'을 연출한 저스틴 커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