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만발" 손예진부터 이민정까지 '절친 여배우 회동'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28 10:4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배우들의 자축 파티가 공개됐다.

이민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 559넘은 기념 디너"라는 그로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559 숫자가 써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을 중심으로 임니정 엄지원 오윤아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축하하고 있다.

손예진 주연작 '덕혜옹주'의 관객이 559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절친들이 선사한 자리.

한편 손예진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은 7수만에 청룡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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