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새신랑 서재경과 인증샷 “결혼 축하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27 23:04



배우 이켠이 서재경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래 연예인분들중에 웬만해선 나보다 선배가 진짜 몇 없는데.. 재경이는 완전 대선배님. 군대에선 한참 후임 ㅋㅋ 너도... 오늘 장가를 갔다...... 축하해. 신부님은 비공개력. 난.. 장가갈 수 있을까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목도리로 멋을 낸 이켠과 새신랑 서재경이 함께 서있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켠과 달리 장난스러운 서재경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서재경은 6세 연상의 사업가 안 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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