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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이대호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크루즈로 향해 이동하던 중 조세호는 이대호에게 "말 편하게 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82년생 동갑.
이어 이대호는 조세호의 제안을 말아들이며 "왜 내 결혼식 때 안 왔니"라고 다짜고짜 물었고 조세호는 "초대를 해줬으면 갔을 거야. 초대를 못 받았어"라고 변명했다. 이에 이대호는 "만나면 꼭 이 말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1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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