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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하와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마트에서 큼지막한 파인애플 두 개를 가슴 앞에 안고 찍거나 시장에서 만난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의 파혼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엘렌 드제네러스 쇼'에 출연해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는 중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모든 일은 다 정해진 운명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다"라고 파혼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